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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정보

by 트립팟 2023. 6. 12.

6월에서 7월 초까지는 수국과 라벤더가 한창인 시즌입니다. 라벤더 관련 축제도 많지만 무릉별유천지도 라벤더로 유명한 곳 중에서 하나인데 오늘은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입장료, 가는 길, 체험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유명한 라벤더 수국 축제 정보는 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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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입장료

먼저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입장료와 이용시간입니다. 무릉별유천지 운영시간과 체험시설 이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지만 매표 가능시간은 마감 1시간 전인 오후 4시 30분까지만 가능합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다음날 휴관을 하게 됩니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입장료는 6월에서 9월까지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됩니다. 36개월 미만의 아동의 경우 입장료가 무료이며 동해시민이거나 삼척, 태백, 영월, 정선 시민이라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인 이상 단체일 경우에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무릉별유천지 50% 할인의 경우 신분증과 같이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성인: 6,000원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4,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 어린이, 청소년: 3,000원
    (만 7세~만 18세까지)
  • 유아: 2,000원
    (36개월~만 6세)

무릉별유천지 축제의 경우 주차요금도 따로 있는데 소형차 2,000원, 대형차 5,000원입니다. 단, 동해시 등록차량인 경우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릉별유천지 주차장의 경우 제1주차장(삼화로 380)과 제2주차장(이기로 97)이 있으니 위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위치 보기 ▶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가는 길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가는 길은 자차를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강원 동해시 이기로 97(삼화동)'을 입력하여 방문하면 됩니다.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시내버스 111번을 이용하면 되고 제1주차장에서 내리길 원한다면 쌍용자원개발입구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만약 제2주차장에서 내리길 원한다면 쌍용후문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무릉별 유천지 가는 길(카카오맵) ▶

무릉별유천지 체험 정보

무릉별유천지는 라벤더정원 이외에도 많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스카이 글라이더, 알파인 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무릉별열차, 두미르전망대, 거인의 휴식, 쇄석장(전망카페)이 있습니다.

스카이글라이더

우리나라 최초로 설치된 시설로 최대 4명이 탑승 가능한 왕복형 글라이딩 놀이기구. 총길이 777m, 125m 상공을 활강하며 하늘을 나는 듯한 재미와 암벽과 호수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시설

알파인코스터

총길이 1.5㎞, 최대 속도 40㎞/h 레일 위를 달리는 놀이기구. 우리나라 최초로 앞뒤 카트 간 안전센서와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장착으로 재미와 안전성을 갖춘 체험시설

오프로드 루지

채석장 내 임시관리용 도로를 활용한 무동력 카트 놀이기구. 총길이 1.5㎞으로 무릉별유천지의 자연 속에서 짜릿함과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무릉별유천지의 소나무 숲에 설치된 총길이 300m의 곡선형 집라인 놀이기구

무릉별열차

무릉별유천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릉별열차를 운행합니다. 열차는 입장권을 소지한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미르전망대

무릉별유천지의 제일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 단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총길이 22m의 전망대

거인의 휴식

이 지역에서 50여 년간 쉴 틈 없이 석회석을 채굴하던 거인이 휴식의 시간을 맞이하였다는 의미를 가진 작품 2020년 시민참여 공공예술 프로젝트 [만들다 보니 작품] / 참여작가 : 김현승, 심경호, 오정석, 이지연

쇄석장(전망카페)

무릉 3 지구에서 채굴된 석회석을 쇄석 하던 공간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리모델링을 통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외부 컨베이어벨트, 육중한 콘크리트 기둥과 내부 기단은 시멘트를 생산하던 시설의 정체성과 기억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쇄석장 내 4층에 위치한 전망카페에서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에메랄드 빛 호수와 라벤더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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